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티 노르바크 (문단 편집) == 캐릭터의 성향 == 심지가 굳고 확실한 성격의 금발 미녀. [[마사키 안도]]가 라 기아스에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으로, 마사키의 누나와도 같은 존재이다.[* 실제로 마사키의 누나를 자칭한다. "누나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?"같은 식으로. 물론 마사키는 "누나라고 하지마."라며 질색을 한다.] 마사키에게 잔소리를 하는 적도 많지만 마사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가족같은 존재. 어쩐지 라 기아스에 대한 설정을 줄줄 꿰고 있어서 게임 중에서 여러가지를 줄줄 설명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. 대체로 [[해설역|설명역]]. 아군을 통솔하는데도 능하고 작전이나 계획을 짜는데도 재능이 있어서 참모 역을 맡기도 한다. 마장기신 2부에선 마장기 파일럿들을 대표해서 랑그란 정부와 협상하는 역할도 맡고있다. 과거에 양친과 오빠를 살인귀 [[루비카 하키넨]]에게 살해당한 것에 [[트라우마]]를 가지고 있으며, 루비카는 그 트라우마를 이용해서 튀티에게 최면술을 걸어둔 상태. 루비카의 목소리로 "그날처럼 말이지"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최면에 걸리게 되어 루비카가 시키는대로 하게 된다. 실제로 최면 때문에 리카르도를 죽일뻔 했었다. [[이중인격자]]...까지는 오버고 감정연기에 능통한 듯 하다. 1부에서 마사키가 또 맘대로 나갔다가 튀티한테 혼날 걸 두려워하면서 리카르도와 함께 돌아오자 울면서 걱정하는 듯...하더니 리카르도가 살살 달래주자 표정을 싹 바꾸곤 "마사키한테 이상한 소리 한게 당신이었구나"라며 환하게 웃으며 [[교살|'''리카르도의 목을 졸랐다.''']] 세니아의 말로는 제대로 화나면 '''무섭다'''고. 작중 회화를 보면 페일로드도 감히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정도다. 2부에서는 그의 원수인 루비카가 강력한 마장기를 끌고 와서 "최면 걸 필요도 없다"라고 잘난척을 해서 덤비다가 끝내는 루비카가 황천에 가게 되었다. DS판 리메이크에서는 성우 개그가 추가. 사신강림 루트에서 바닷가에서 놀러가, 나이가 같은 [[사피네 그레이스]]가 수영복을 입고 "내 몸매가 너 보다 더 좋지?"이라고 말하자 "그래도 나이는 내가 더 젊어"라고 말한다. 그러자 사피네는 "뭔 소리야, 너 나랑 동갑이잖아"라고 반박하지만 튀티는 뻔뻔하게 "[[17세교|어머 난 17세야]]"로 회피.[* 용어 사전에서도 아예 안의 사람 드립이라고 추가됐다.] 사피네는 당연히 "어이어이"로 태클을 걸었다.(…)[* SFC판 마장기신이 나왔을 때는 아직 이노우에 키쿠코가 17세 드립을 치기 전이었다.] 정작 성우인 이노우에 키쿠코는 오래전부터 이 캐릭터를 맡았지만 마지막으로 연기한게 99년 이였기 때문에 마장기신 시리즈가 리부트 하기전 까지는 이런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사실조차 까먹고 있었다고 [[오키아유 료타로]]가 증언했다. 리부트 이후에는 홍보영상이나 라디오에 나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기억하는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